이재성, 5경기 연속 선발 출전…마인츠, 볼프스부르크에 0-3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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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리그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이재성은 5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펼쳐진 볼프스부르크와의 2022-23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0-3으로 대패했다.
최근 2연패를 당한 마인츠는 5승3무5패(승점 18)로 10위를 마크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이재성은 후반 39분까지 공격과 수비에 걸쳐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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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이 리그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팀은 크게 졌다.
이재성은 5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펼쳐진 볼프스부르크와의 2022-23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0-3으로 대패했다.
최근 2연패를 당한 마인츠는 5승3무5패(승점 18)로 10위를 마크했다. 볼프스부르크는 4승5무4패(승점 17)로 11위에 자리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이재성은 후반 39분까지 공격과 수비에 걸쳐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교체됐다.
원정팀 볼프스부르크가 전반 33분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루카스 은메차가 떨어뜨린 공을 패트릭 비머가 왼발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볼프스부르크는 공격을 이어갔고 후반 25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볼프스부르크의 막시밀리안 아르놀트가 약 40m 거리에서 맞이한 프리킥 상황에서 직접 슈팅을 때려 마인츠 골망을 흔들었다.
볼프스부르크는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리들레 바쿠가 쐐기골을 터뜨리면서 3골 차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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