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민생 금융 점검 협의… ‘대출 요건 완화’ 논의

민영빈 기자 2022. 11. 6.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면서 국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커진 가운데, 국민의힘과 정부는 6일 민생금융점검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이번 협의회에서 당정은 서민금융 부담 완화 등 민생금융 안정화 대책으로 ▲대환대출 활성화 방안 ▲취약계층 선제적 지원방안 ▲안심전환대출 진행상황 점검(금융위) ▲자동차보험 동향 및 대응 방안(금감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75% 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면서 국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커진 가운데, 국민의힘과 정부는 6일 민생금융점검 당정 협의회를 개최한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9월 25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이번 협의회에서 당정은 서민금융 부담 완화 등 민생금융 안정화 대책으로 ▲대환대출 활성화 방안 ▲취약계층 선제적 지원방안 ▲안심전환대출 진행상황 점검(금융위) ▲자동차보험 동향 및 대응 방안(금감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윤한홍 정무위 간사,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류성걸 정책위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