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영화 ‘동감’ 컬래버 음원 발매… 신형원 ‘개똥벌레’ 원곡 재해석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2. 11. 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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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개똥벌레'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2년 만에 리메이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작품 내 시대적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을 재해석한 곡들로 구성된다.

'개똥벌레'는 지난 1987년 발매돼 1990년대 특히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신형원의 대표곡 중 하나로, 이무진의 매력적인 보컬로 재해석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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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개똥벌레'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2년 만에 리메이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작품 내 시대적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을 재해석한 곡들로 구성된다. '개똥벌레'는 지난 1987년 발매돼 1990년대 특히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신형원의 대표곡 중 하나로, 이무진의 매력적인 보컬로 재해석 됐다.

담백하면서도 가사의 의미를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재해석 된 '개똥벌레'는 이무진만의 매력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원곡의 아련한 분위기가 극대화됐다.

이무진은 밴드 엔플라잉(N.Flying)과 이달의 소녀 츄, 미노이에 이어 영화 '동감' 가창자로 이름을 올렸다.

영화 ‘동감’은 1999년 '용'과 2022년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의 캐스팅과 검증된 스토리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TOON STUDIO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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