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롭네 까다로워…아자르, 유명 미용사 마드리드로 직접 불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까다롭네. 까다로워.'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제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다.
2019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72경기에서 7골11도움이 전부다.
그는 아자르의 머리를 커트하기 위해 영국에서 마드리드로 직접 날아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까다롭네. 까다로워.’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제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부진과 부상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2019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72경기에서 7골11도움이 전부다. 릴(프랑스)과 첼시(잉글랜드)에서 보여준 것과 비교도 되지 않은 수치다.
다만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절치부심하는 듯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역시 기대감을 갖고 ‘가짜 9번’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그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도 전 대회를 통틀어 6경기 출전, 1골1도움이 전부다. 특히나 리그에서는 3경기에서 98분 소화에 그쳤다. 경기당 30분을 조금 넘긴다.
그런 그가 뜻밖의 공간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미용사 아메드 알사노울의 개인 SNS에서다. 그는 SNS 팔로워 수 83만을 보유하고 있다. 알사노울은 축구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미용사다. 잭 그릴리쉬(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과거 존 테리도 알사노울에게 미용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엔 아자르다. 그는 아자르의 머리를 커트하기 위해 영국에서 마드리드로 직접 날아갔다. 알사노울은 아자르의 저택에 방문했다. 알사노울은 이를 영상으로 자신의 SNS에 기록했다. 아자르는 평소에도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자르가 상당히 만족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성국, 오늘(5일) 24살 연하 연인과 결혼
- 황보라, 오늘(6일) ♥차현우와 웨딩마치…'시부 김용건·시숙 하정우' 배우家 탄생
- 유지나 "전남친, 친구와 눈 맞아..원망해 본적 없어"..정호근 "남자복 없는 팔자"('푸하하TV')
- 휘성, 부쩍 야윈 근황 "밝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
- 이승연 "전직 승무원, 미스코리아 출전했다 실업자 신세로"('백반기행')
- 김새론, 자숙 중 '음주 생일파티' 논란..직접 만든 생일카드에는 "준비물 술"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