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팝스타 아론 카터,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조은애 기자 2022. 11. 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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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아론 카터(35)가 세상을 떠났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87년생인 아론 카터는 지난 1998년 1집 앨범 'Aaron Carter 1st'으로 데뷔해 가수이자 래퍼로 활발히 활동했다.
9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닉 카터의 동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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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국 팝스타 아론 카터(35)가 세상을 떠났다.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1987년생인 아론 카터는 지난 1998년 1집 앨범 'Aaron Carter 1st'으로 데뷔해 가수이자 래퍼로 활발히 활동했다. 9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닉 카터의 동생이기도 하다.
2021년 약혼자인 모델 멜라니 마틴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지만, 득남 직후 약혼자와 결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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