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주간 '매거진 토크', 박혜진·박준 참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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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주간의 일환으로 열린 '매거진 토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잡지협희는 서울 송파책박물관 어울림홀에서 5일 개최된 '매거진 토크' 행사에 대해 "이번 매거진 토크는 잡지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매거진 토크는 이번 '잡지주간 2022'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국가 애도 기간을 고려해 기존 '매거진 콘서트'에서 공연 취소 등 프로그램 간소화를 거쳐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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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잡지주간의 일환으로 열린 '매거진 토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잡지협희는 서울 송파책박물관 어울림홀에서 5일 개최된 '매거진 토크' 행사에 대해 "이번 매거진 토크는 잡지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매거진 토크는 이번 '잡지주간 2022'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국가 애도 기간을 고려해 기존 '매거진 콘서트'에서 공연 취소 등 프로그램 간소화를 거쳐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허희 문학평론가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행사는 박혜진 '릿터' 총괄 디렉터, 이은주 기자, 박준 시인이 잡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1부에서는 'MZ세대와 취향저격 잡지'를, 주부는 '잡지가 있는 삶'을 주제로 잡지 매체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잡지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비롯하여 MZ세대 층과 잡지발행인 및 잡지계 관계자, 제15회 잡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한국잡지교육원 취재기자 연수생, 송파구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MZ세대와 미래의 독자층을 위해 잡지를 주제로 한 대담과 소통 행사로, 잡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와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잡지는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도 다른 매체와 차별화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잡지주간은 오는 10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코리아 매거진 콘퍼런스'를 마지막으로 폐막한다. 아시아 잡지계 산학연과 국내외 잡지계, 언론 및 출판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4차산업 시대 매거진 미디어의 미래를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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