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카즈하[화보]

르세라핌 카즈하. 에뛰드 제공.

르세라핌 카즈하. 에뛰드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의 카즈하가 뷰티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 는 6일 ‘4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 카즈하가 공식 모델이 됐다고 밝히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카즈하는 핑크빛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즈하는 데뷔 전 15년 동안 발레를 전공했으며, 우아한 춤선이 자랑이다. 여기에 중저음의 반전 목소리를 소유한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카즈하가 10시간이 넘는 광고 촬영에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을 전했다.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데뷔 6개월만에 ‘빌보드 200’에 14위로 진입,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해당 차트에 입성했다. 최근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로 컴백 후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