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허경환 “모닝송? ‘안동역에서’ 정도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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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배틀트립2'에서 적재적소에 멘트를 날렸다.
허경환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2'에 출연했다.
허경환은 본격적으로 강원도 양구 여행의 진행을 함께하며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멘트로 재미를 돋웠다.
또한 "이렇게 여행 코스를 짜면 안 좋아하던 음식도 맛있겠다", "시래기 파스타 한 입만 먹어보고 싶다" 등 허경환의 멘트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으며 이어 "모닝송은 '안동역에서' 정도는 들어야지"라고 언급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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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배틀트립2’에서 적재적소에 멘트를 날렸다.
허경환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2’에 출연했다.
이날 허경환은 그룹 AB6IX 멤버 전웅, 김동현의 웅동 투어에 힘을 보태는 MC로 활약, 눈길을 사로잡았다. 웅동 투어의 여행 영상을 시청하기 전 허경환은 “여행은 날씨가 중요하다”, “이번 배틀에서 절대 밀리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내 관심을 드높였다.
허경환은 본격적으로 강원도 양구 여행의 진행을 함께하며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멘트로 재미를 돋웠다.
힐링 가득한 소양호 카누잉, 편육과 막국수 먹방, 천혜의 비경 두타연, 감성 가득 폐교 캠핑장 등의 알찬 코스를 더욱 즐겁게 볼 수 있도록 허경환은 재치 가득한 입담을 과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또한 “이렇게 여행 코스를 짜면 안 좋아하던 음식도 맛있겠다”, “시래기 파스타 한 입만 먹어보고 싶다” 등 허경환의 멘트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으며 이어 “모닝송은 ‘안동역에서’ 정도는 들어야지”라고 언급 폭소케 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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