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군사 기술·실전능력 각인...불가역적 지위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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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심으로 온갖 시련을 돌파하며 자신들이 불가역적 지위를 성취했다고 선전했습니다.
또 올해 사상 최고의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고 공화국 무력의 군사 기술적 강세와 실전능력을 만천하에 각인시켰으며 북한의 지위가 불가역적이 됐다고 썼습니다.
이는 북한의 핵무기 고도화와 핵보유국 지위가 불가역적이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기정사실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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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심으로 온갖 시련을 돌파하며 자신들이 불가역적 지위를 성취했다고 선전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오늘(6일) 기사에서 남들 같으면 주저앉을 시련 속에서도 북한이 위대한 승리와 천지개벽의 역사를 펼치며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올해 사상 최고의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고 공화국 무력의 군사 기술적 강세와 실전능력을 만천하에 각인시켰으며 북한의 지위가 불가역적이 됐다고 썼습니다.
이는 북한의 핵무기 고도화와 핵보유국 지위가 불가역적이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북한이 핵보유국임을 기정사실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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