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생인데 일가족 살해, 배성재 “너무 혐오스러워”(쇼킹받는 차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족을 살해한 법대생의 만행이 공개된다.
11월 6일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제작진에 따르면 7일 방송에서 MC들은 '진실 같은 거짓, 거짓 같은 진실'을 주제로 차트를 소개한다.
가족이 살해됐다며 경찰에 전화해 울부짖는 세프의 신고 음성을 들은 랄랄은 "이게 다 연기냐. 진짜 킹 받는다"고 분노한다.
호주 최연소 종신형 수형자의 범죄 전말은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족을 살해한 법대생의 만행이 공개된다.
11월 6일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제작진에 따르면 7일 방송에서 MC들은 ‘진실 같은 거짓, 거짓 같은 진실’을 주제로 차트를 소개한다.
이날 1위에는 ‘원 스윗 데이’가 랭크된다.
세프 곤잘레스는 변호사였던 아버지의 성화로 억지로 법대를 진학했지만 부진한 성적으로 퇴학 위기에 놓였다. 이에 세프의 아버지는 다음 시험에서도 성적이 떨어지면 재산 상속은 없다며 엄포를 놨다.
재산을 상속받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에 빠진 세프는 가족을 모두 살해해 재산을 독차지하겠다는 끔찍한 생각을 실행에 옮기게 됐다. 이후 완벽범죄를 꿈꾼 세프는 범인을 잡겠다며 슬픔 가득한 얼굴로 방송에 출연하는 등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또 사건 발생 3일 만에 유산 상속을 문의하기 위해 회계사를 찾아갔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는 체포되기 전 그 짧은 시간 동안 부모의 유산으로 고층 아파트로 이사를 했고, 1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고급 승용까지 계약했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세프의 범죄는 만천하에 드러났다.
가족이 살해됐다며 경찰에 전화해 울부짖는 세프의 신고 음성을 들은 랄랄은 “이게 다 연기냐. 진짜 킹 받는다”고 분노한다.
배성재는 “(사건의 전말을) 알고 들으니 너무 혐오스럽다”며 치를 떤다.
호주 최연소 종신형 수형자의 범죄 전말은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진실 딸’ 최준희, 화장 지우니 엄마 붕어빵 미모‥미소가 뭉클해
- ‘모델 도전’ 서하얀, 지춘희 디자이너 쓴소리에 긴장…워킹 중단(너는내운명)
- 김지혜 “남편 박준형, 남 말 듣고 주식 사서 -70%” 버럭(살림남2)
- ‘돌싱’ 김현숙 “집안 보고 결혼하라던 母, 속물 같았는데 깨달았다”(이상한언니들)
- 휘성, 프로포폴 논란 후 야윈 근황 “밝은 곳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 한가인, 설민석 윙크에 질색한 이유 “라면 먹고 갈래?”(그로신)[결정적장면]
- 유병재, 하늘 높게 오르던 주식 근황 “피바다입니다”(그로신)[결정적장면]
- 김지은, 1년만 뻔뻔히 돌아온 남궁민 꽃다발 뺨따귀→코피(천원짜리 변호사)
- ‘슈룹’ 정지훈 갓 쓰고 특별출연, 미남 찾는 오예주에 굴욕 [결정적장면]
- 김지혜, 400만원대 명품백에 숨긴 국화빵 “이건 못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