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만6675명…1주 전보다 2000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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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코로나19 확진자 3만명을 넘어서면서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 수는 3만6675명 늘어 누적 2583만8239명이다.
주말 영향으로 검사자 수가 줄어들면서 전날 4만903명 대비 4228명 줄었지만, 1주 전 3만4492명보다는 2183명 늘어났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3만660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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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주말에도 코로나19 확진자 3만명을 넘어서면서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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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으로 검사자 수가 줄어들면서 전날 4만903명 대비 4228명 줄었지만, 1주 전 3만4492명보다는 2183명 늘어났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9월 4일(7만2112명) 이후 9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코로나19 추가 사망자는 18명으로 전일 대비 23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372명이고,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0명 늘어난 346명이다. 지난달 4일(353명) 이후 33일 만에 가장 많다. 신규 입원 환자는 143명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3만660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6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163명, 인천 2062명, 경기 1만433명 등 1만9658명(53.6%)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 1573개 가운데 1162개가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26.1%다. 감염병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1907개 중 1445개가 차 있고 가동률은 24.2%다.
김은비 (deme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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