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미국 꺾고 결승서 일본과 '한 판'

민경찬 2022. 11. 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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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AP/뉴시스]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춘천시청)의 스킵 하승연(오른쪽)이 5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 윈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제1회 범대륙컬링(PCCC)선수권대회 미국과의 준결승전에서 스톤을 던진 후 동료들의 스위핑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이 11-4로 승리하며 캐나다를 꺾은 일본과 결승에서 맞붙는다. 202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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