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역대급 재능은 우리 것' 레알-PSG-첼시가 맞붙는다

김용 2022. 11. 6.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세 역대급 재능을 노리는 레알-PSG-첼시.

브라질의 16세 공격수 엔드릭에 유럽 최고 클럽들이 열광하고 있다.

엔드릭은 16세 어린 나이에도 브라질 팔메이라스의 성인팀 주축으로 입지를 굳혔다.

유럽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최근 엔드릭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 첼시까지 3개팀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6세 역대급 재능을 노리는 레알-PSG-첼시.

브라질의 16세 공격수 엔드릭에 유럽 최고 클럽들이 열광하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그에 대한 영입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엔드릭은 16세 어린 나이에도 브라질 팔메이라스의 성인팀 주축으로 입지를 굳혔다. 현재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유망한 재능을 보유한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엔드릭은 올해 U-20 브라질 국가대표로 7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렸다. 팔메이라스에서는 5번의 1군경기를 치렀다. 그 짧은 시간 동안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올 여름 첫 프로 계약을 맺은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이었다.

엔드릭은 팔메이라스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지만, 유럽 빅클럽들은 벌써 군침을 흘리고 있다.

유럽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최근 엔드릭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PSG), 첼시까지 3개팀이라고 밝혔다.

로마노는 팔메이라스가 아직 어느 팀으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지 못했지만, 곧 여러 팀의 제안으로 바빠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팔메이라스와 엔드릭은 6000만유로의 방출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시켰다.

로마노는 엔드릭의 부친과도 아들의 미래에 대해 얘기했다. 엔드릭의 부친은 아들의 미래에 대해 조심스러웠다. 그는 "아직 결정된 것도 없고, 우리가 선호하는 곳도 없다. 우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팔메이라스가 원하는 것, 그리고 엔드릭을 위한 최고의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구단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3팀 뿐 아니라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도 엔드릭에 관심을 표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나는 솔로' 11기 현숙, '얼마나 예쁘길래' 시작부터 난리? '고민시 닮은꼴'부터 90년대 여주인공까지…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김C, 이태원 참사 직접 목격 “길 위에 시신이..경찰 거의 없었다”
3일만에 나타난 박명수 “걱정해주셔서 감사, 지금은 서로 조심할 시기”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