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불안장애 이겨낸 딸 사랑‥보기만 해도 흐뭇해

이해정 2022. 11. 6.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와 두 딸을 만났다.

한유라는 11월 5일 개인 SNS를 통해 정형돈과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형돈은 딸을 번쩍 안아 들고 놀아주는 모습이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양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와 두 딸을 만났다.

한유라는 11월 5일 개인 SNS를 통해 정형돈과 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형돈은 딸을 번쩍 안아 들고 놀아주는 모습이다. 오랜만에 아빠의 품에 안긴 딸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가득해 보인다.

앞서 정형돈은 채널A '금쪽상담소'를 통해 2005년부터 불안장애를 앓았다며 "남을 미워할 줄 알아야 내 감정이 해소가 되더라. 사랑할 수 있는 상황에 사랑하고, 남이 잘못 했을 때 미워할 줄 알아야 감정이 돌아간다. 자꾸 혼자 삭히면 더 힘들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양을 두고 있다. 현재 딸들과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정형돈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9년 제26회 KBS 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지상을 수상했다.

현재 정형돈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JTBC '뭉쳐야 찬다2'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한유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