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주요 글로벌 차트 진입

조은별 2022. 11. 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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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 등 국내외 차트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4일(현지시간) 영국오피셜싱글차트가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은 이 차트에서 61위에 진입, 리애나의 '리프트 미 업'(Lift Me Up·3위), 시자(SZA)의 '셔트'(Shirt·17위) 등과 함께 이번 주 차트 진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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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 등 국내외 차트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다.

4일(현지시간) 영국오피셜싱글차트가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진은 이 차트에서 61위에 진입, 리애나의 ‘리프트 미 업’(Lift Me Up·3위), 시자(SZA)의 ‘셔트’(Shirt·17위) 등과 함께 이번 주 차트 진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과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 100에서는 각각 2위, ‘오피셜 싱글 차트 업데이트 톱 100’에서는 34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3일 발표한 최신 차트서도 1,790만여 회 스트리밍 기록으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2위에 올랐다.

국내 성적도 상당하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첫 주 (10월 28일~11월 3일)에 총 770,126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앞서 이 음반은 써클 주간 앨범 차트(이틀간 판매량 집계)와 한터 주간 앨범 차트(사흘간 판매량 집계)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른 바 있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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