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어린이회관 수탁 운영 우선협상대상자에 계명문화대

이강일 2022. 11. 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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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리모델링 후 내년 5월에 재개관하는 어린이회관 수탁 운영자에 계명문화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다양한 전시와 놀이·공연·교육·편의 복합시설로 어린이회관을 운영하고 서비스 질을 높여, 어린이회관이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누리는 도심 속 문화·교육·체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1983년 수성구 황금동에 개관한 어린이회관은 시설이 낡아 지난해부터 리모델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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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린이회관 조감도 [대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는 리모델링 후 내년 5월에 재개관하는 어린이회관 수탁 운영자에 계명문화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계명문화대는 다양한 전시와 놀이·공연·교육·편의 복합시설로 어린이회관을 운영하고 서비스 질을 높여, 어린이회관이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누리는 도심 속 문화·교육·체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1983년 수성구 황금동에 개관한 어린이회관은 시설이 낡아 지난해부터 리모델링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재개관하는 어린이회관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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