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도 입이 턱…'토밥좋아' 희밥, 역대급 '논스톱 먹방'에 '경악'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2022. 11. 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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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의 이른바 '논스톱 먹방'에 이영식 PD도 말을 잃었다.

지난 5일 방송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45회에서는 전남 광양의 떡갈비, 크레페, 굴비 정식 식당 등을 찾아가는 '토밥즈'의 먹방 여행이 공개됐다.

특히 굴비를 처음 먹는 히밥은 수저를 멈추지 않고 먹방에 과몰입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토밥즈와 함께하는 맛 여행을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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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E채널

히밥의 이른바 '논스톱 먹방'에 이영식 PD도 말을 잃었다.

지난 5일 방송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45회에서는 전남 광양의 떡갈비, 크레페, 굴비 정식 식당 등을 찾아가는 '토밥즈'의 먹방 여행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굴비 정식 맛집에서 굴비구이와 댓잎 물에 밥을 말아 맛있게 먹었다. 특히 굴비를 처음 먹는 히밥은 수저를 멈추지 않고 먹방에 과몰입했다.

이를 본 노사연은 "너 이제 굴비가 되겠다"며 어느덧 굴비와 하나가 된 히밥을 보며 미소 지었다. 현주엽 또한 "굴비 안 먹어본 거 맞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식 PD는 "음식을 먹어보고 식당을 섭외하기 위해 사장님에게…"라며 식당 섭외 뒷이야기를 하려다가 갑자기 멘트를 끊었다. 이 PD는 "히밥 보고 가겠다"며 다시 히밥의 먹방에 초점을 맞추며 감탄했다.

박명수 역시 자신의 먹방은 뒤로하고 히밥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직관하며 "더 먹고 싶다. 이래서 먹방 보는구나"라며 대리만족했다.

'토밥좋아'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역 곳곳의 맛집을 찾아가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토밥즈와 함께하는 맛 여행을 함께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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