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45kg까지 빼더니 다크서클 얻었네 “나 피곤했나”

[뉴스엔 이해정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깻잎은 11월 5일 개인 SNS에 "나 피곤했나? 다크서클 뭣.."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깻잎은 진한 눈매와 날렵한 콧대를 뽐내 부러움을 안긴다. 눈 아래로 짙은 다크서클이 포착되긴 했지만 아름다운 미모를 감추기엔 역부족.

유깻잎은 최근 45kg의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앞서 유깻잎은 지방 이식과 가슴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으나, 지난 2020년 4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불발됐으며 현재는 딸 육아와 서로의 연애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 또한 유깻잎은 비연예인 남성과 연애 중이다.

(사진=유깻잎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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