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루네, 파리마스터스 우승 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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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19세 홀게르 루네(덴마크)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롤렉스파리마스터스(총상금 541만5410유로) 단식 우승을 다툰다.
세계랭킹 7위 조코비치는 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끝난 4강전에서 5위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를 2-1(6-2, 3-6, 7-6)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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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19세 홀게르 루네(덴마크)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롤렉스파리마스터스(총상금 541만5410유로) 단식 우승을 다툰다.
세계랭킹 7위 조코비치는 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끝난 4강전에서 5위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를 2-1(6-2, 3-6, 7-6)로 제압했다. 조코비치는 치치파스에게 8연승을 거뒀다. 맞대결 전적은 9승 2패다.
세계 18위인 루네는 8위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캐나다)을 2-0(6-4, 6-2)으로 물리쳤다.
조코비치와 루네는 지난해 US오픈 1회전에서 만났고, 조코비치가 3-1로 이겼다.
마스터스는 4대 메이저대회 바로 아래 등급이다. 조코비치는 마스터스에서 38회 정상에 올라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36회로 2위, 은퇴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28회로 3위다.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은 나달로 22회, 조코비치는 21회로 2위, 페더러는 20회로 3위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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