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7만↑ 동원하며 10일째 1위…50만 돌파 눈앞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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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0만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5일 7만33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26일 개봉한 '자백'은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꾸준한 흥행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40만 관객을 돌파, 50만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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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자백'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0만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5일 7만33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7만2442명이다.
지난 10월26일 개봉한 '자백'은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꾸준한 흥행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40만 관객을 돌파, 50만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는 '리멤버'로 이날 3만95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4만2994명으로 나타냈다. 3위는 '블랙아담'으로 같은 날 2만8954명의 관객과 만났으며, 누적관객수 73만3557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17년 개봉한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가 원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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