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팝스타 아론 카터, 자택서 숨진채 사망..향년 34세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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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아론 카터가 사망했다.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아론 카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아론 카터는 유명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닉 카터의 친동생으로 1990년대 후반 팝가수로 활동했다.
아론 카터는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투어로 시작, 2000년대는 첫 솔로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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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아론 카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오전 11시경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재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카터 대변인은 "가족과 경영진이 곧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론 카터는 유명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닉 카터의 친동생으로 1990년대 후반 팝가수로 활동했다. 아론 카터는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투어로 시작, 2000년대는 첫 솔로 투어를 진행했다. 이후 그는 래퍼로 전향, 2018년 앨범 'LoVe'를 발매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음주운전 및 대마초 혐의로 조지아 주에서 체포됐으며 인격 장애 정신분열증, 조울증 등의 정신질환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2019년 아론 카터는 "10살 때 누나는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었으며 그 때문에 정상이 아니어서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자신을 성폭행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2020년 성인 웹사이트에서 포르노 배우로 데뷔했음을 공식화해 이목을 끌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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