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의 위트 있는 정원

서울문화사 2022. 11. 6. 09:0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까사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플랫폼 ‘아키텍 에디션’과 손잡으며 연을 맺은 영국의 현대 예술가 리처드 우즈와 까사미아 서래마을점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국내 단독 전시를 기획했다. 리처드 우즈는 영국의 전통 문양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재해석한 패턴들로 건물과 공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이번 전시는 ‘Big Garden’이라는 타이틀로 꽃을 활용한 새 패턴으로 꾸민 커다란 정원을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 펼쳐 보인다. 전시장을 가득 채운 다채로운 색상의 꽃, 그리고 같은 패턴으로 장식한 벤치와 조명들은 관람객들에게 마치 꽃밭에 누워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며, 바쁜 일상 속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전시기간 2022년 10월 26일~2023년 1월 31일.

에디터 : 주나현 | 사진 : 각 호텔&브랜드 제공

Copyright © 우먼센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기사의 타임톡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