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키즈카페 민폐 오해 해명 “주위에서 아무도 신경 안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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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출신 길이 키즈카페에서 민폐를 부렸다는 오해를 받은 가운데, 당시 상황을 전하며 해명했다.
길은 지난 11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찾은 키즈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길이 블록 성을 쌓고 있는 모습, 양 팔을 뻗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길이 키즈카페에서 민폐 행각을 벌였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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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리쌍 출신 길이 키즈카페에서 민폐를 부렸다는 오해를 받은 가운데, 당시 상황을 전하며 해명했다.
길은 지난 11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찾은 키즈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길이 블록 성을 쌓고 있는 모습, 양 팔을 뻗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길은 "함께하던 하음이도 지쳐 떠나고 난 성을 지어 홀로 왕이 되었다"며 "내가 성을 지어 왕이 되는 순간 옆에 같이 블록 쌓던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리고 어머니들은 눈살을 찌푸렸다. #승부욕 #아재"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길이 키즈카페에서 민폐 행각을 벌였다며 비판했다. "내가 성을 지어 왕이 되는 순간 옆에 같이 블록 쌓던 아이들은 울음을 터트리고 어머니들은 눈살을 찌푸렸다"는 대목을 사실로 받아들인 것.
하지만 이는 영국 출신 밴드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를 인용한 것이었다.
길은 한 누리꾼이 'Viva La Vida'라고 댓글을 남기자 "맞아요. 대박. 주위에서 아무도 신경 안 쓰심"이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10세 연하 아내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사진=길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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