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400만원대 명품백에 숨긴 국화빵 “이건 못 참지”

이해정 2022. 11. 6.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지혜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김지혜는 11월 5일 개인 SNS를 통해 "냄새야 나지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가방 속에 무언가를 숨긴 채 지하철을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지혜는 국화빵을 꺼내며 "이건 못 참지"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김지혜는 11월 5일 개인 SNS를 통해 "냄새야 나지 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지혜가 가방 속에 무언가를 숨긴 채 지하철을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400만원대의 명품백 속에 쏙 숨긴 것의 정체는 바로 국화빵.

김지혜는 국화빵을 꺼내며 "이건 못 참지"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 박준형은 결혼 16년차 부부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방송을 통해 반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를 공개했으며 실거래가가 60억원대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KBS 13기 공채 개그맨인 김지혜는 현재 KBS1 '방과 후 초능력',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지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