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많이 통통해졌네 '볼살 귀엽네요'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이후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최희는 지난 5일 여러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아이 임신 고백 이후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최희는 "저 신입 아나운서일 때부터 오랜 시간 머리 담당해 준 쌤이 샵을 열었어요! 샵 놀러가서 사람이 돼서 나옴"이라고 밝히며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희는 이전보다 통통해진 볼살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와 결혼, 2020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최희는 이후 "내년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라며 "그만큼 인생의 책임감도 더 가지고 살아야겠다. 더 강하고 씩씩한 제가 될 수 있는, 또 한 번의 소중한 시간이라 여기겠다. 좀 더 스스로도 무르익어가는 임신 기간 보내보내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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