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네이처 새봄과 무자비한 물총 싸움

김명미 2022. 11. 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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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무자비한 승부욕을 드러낸다.

꿈의 4% 구간에 다다른 '홍김동전' 멤버들은 게스트로 출격한 그룹 네이처(NATURE)의 멤버 채빈, 유채, 소희, 오로라, 새봄과 함께 '코끼리코 물총싸움' 미션에 임한다.

막상막하의 대결 속에 드디어 홍진경과 네이처 새봄이 맞붙었다.

홍진경과 새봄의 다이내믹했던 물총싸움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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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홍진경이 무자비한 승부욕을 드러낸다.

11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시청률 모의 전투 특집이 펼쳐진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각각 1%, 2%, 3%, 4%의 시청률 방 탈출 미션에 도전하며, 시청률 상승 케미를 체크하는 시간을 갖는다.

꿈의 4% 구간에 다다른 ‘홍김동전’ 멤버들은 게스트로 출격한 그룹 네이처(NATURE)의 멤버 채빈, 유채, 소희, 오로라, 새봄과 함께 ‘코끼리코 물총싸움’ 미션에 임한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4% 방 탈출, 네이처는 신곡 홍보 시간을 걸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막상막하의 대결 속에 드디어 홍진경과 네이처 새봄이 맞붙었다. 코끼리코 10바퀴를 돈 두 사람은 물총을 집어 들고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눴는데, 그야말로 참혹하고 처참한 물총싸움이 펼쳐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새봄과 머리에 설탕물 범벅이 되어버린 새봄의 처참한모습이 대비를 이뤄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또 새봄의 머리를 정리해 주고 있는 친절한 홍진경의 모습과 반대로 흠칫 놀라 뒤로 한걸음 물러난 새봄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입을 벌린 채 경악하고 있는 주우재의 표정이 시선을 강탈시킨다. 홍진경과 새봄의 다이내믹했던 물총싸움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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