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얼굴 하나로 웃긴 거성..김종민 “얼굴이 재미있죠?”(‘토밥좋아’)

강서정 2022. 11. 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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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얼굴만으로 담양의 웃음 전도사가 됐다.

반면 사장은 박명수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리며 진정하지 못했고, 김종민은 "얼굴이 재미있으시죠"라고 공감했다.

박명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담양에서 어떻게 크레페를 만드실 생각을 하셨느냐"고 물었다.

결국 현주엽은 "사장님이 명수 형을 보고 웃겨서 다른 걸 못 하신다"고 말했고, 노사연은 "명수 얼굴 처음 보면 가끔 웃긴다"며 박명수를 당황하게 하는 설명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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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박명수가 얼굴만으로 담양의 웃음 전도사가 됐다.

토밥즈는 지난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45회에서 전남 담양의 13첩 남도밥상에 이어 크레페 맛집에 도착했다.

박명수는 주문을 받기 위해 등장한 사장을 박수로 맞이하며 "미인이시다"고 칭찬했다. 반면 사장은 박명수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리며 진정하지 못했고, 김종민은 "얼굴이 재미있으시죠"라고 공감했다.

박명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담양에서 어떻게 크레페를 만드실 생각을 하셨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사장님은 여전히 웃음을 거두지 못하며 박명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결국 현주엽은 "사장님이 명수 형을 보고 웃겨서 다른 걸 못 하신다"고 말했고, 노사연은 "명수 얼굴 처음 보면 가끔 웃긴다"며 박명수를 당황하게 하는 설명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명수는 화답하듯 복숭아 요거트 크레페 맛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면서 "내가 여태까지 먹어본 디저트 중에 1등이다. 프랑스는 안 가봤지만 진정 여기가 프랑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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