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윤준호vs박찬희, 넘버원 포수 자존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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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박찬희가 대학 리그 최고의 포수라는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다.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윤준호와 박찬희의 불꽃 튀는 경쟁이다.
하지만 인하대 박찬희의 등장은 윤준호의 경쟁 심리에 불을 붙인다고.
윤준호와 박찬희 중 과연 누가 완벽한 배터리 호흡으로 타자들을 꽁꽁 묶어 '대학 리그 넘버원 포수'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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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윤준호, 박찬희가 대학 리그 최고의 포수라는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다.
11월 6일 제작진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최강야구’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1차전이 공개된다.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윤준호와 박찬희의 불꽃 튀는 경쟁이다. 그동안 윤준호는 노련한 프레이밍과 안정적인 수비로 최강 몬스터즈 레전드들의 신뢰를 한몸에 받아왔다. 하지만 인하대 박찬희의 등장은 윤준호의 경쟁 심리에 불을 붙인다고.
인하대 포수 박찬희는 1.7초의 팝 타임을 기록할만큼 빠른 송구를 자랑한다. 팝 타임(Pop time)은 1루 주자가 도루할 때 투수가 던진 공을 포수가 잡은 순간부터 2루수 글러브까지 도착하는 시간을 뜻한다. 이는 다른 포수들의 평균 팝 타임인 2초를 훨씬 상회하는 최정상급 수준이며, 윤준호보다 빠른 기록이다.
박찬희의 도루 저지 연습을 지켜보던 영건들도 견제에 나선다. 윤준호는 박찬희를 신경쓰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최수현은 “주자 한 번 나가서 바로 뛰어야지”라며 의욕을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윤준호와 박찬희 중 과연 누가 완벽한 배터리 호흡으로 타자들을 꽁꽁 묶어 ‘대학 리그 넘버원 포수’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JTBC '최강야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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