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아론 카터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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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래퍼 겸 가수인 아론 카터가 3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미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은 지난 5일(현지시간) 아침 캘리포니아 랭카스터에 있는 자택 욕실에서 아론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은 어린 시절 가수로 미소년 이미지로 승승장구 하였으나 이후 각종 사건사고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카터 가족의 대표는 아론의 죽음을 발표했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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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래퍼 겸 가수인 아론 카터가 34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미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은 지난 5일(현지시간) 아침 캘리포니아 랭카스터에 있는 자택 욕실에서 아론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고인은 어린 시절 가수로 미소년 이미지로 승승장구 하였으나 이후 각종 사건사고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17년 조지아주에서 음주운전과 대마초 혐의로 체포됐었고 2020년에는 성매매를 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카터 가족의 대표는 아론의 죽음을 발표했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대변인은 "사망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있다"며 "팬들이 유족에게 마음을 보태 기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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