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심하은 모델 일 반대? 기분 안좋아" 지적男 정체는…

김성휘 기자 2022. 11. 6. 0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수 부인 심하은의 친오빠가 '처남' 이천수의 태도를 지적했다.

지난 5일 KBS 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집에 심하은 가족이 모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심하은 오빠는 "지난주 하은이 모델하는 것 봤는데 아침에 (이천수가)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게, 요즘 워킹맘도 많은데 기분이 되게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와 모델출신 심하은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이천수 부인 심하은의 친오빠가 '처남' 이천수의 태도를 지적했다.

지난 5일 KBS 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집에 심하은 가족이 모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심하은의 어머니와 친오빠 부부다.

친오빠 부부는 "요즘은 육아가 (남편이) 도와주는 것"이라며 "신경 써주는 거, 도와주는 거 플러스 말을 직설적으로 말고 돌려서 해야 한다"고 했다.

심하은 오빠는 "지난주 하은이 모델하는 것 봤는데 아침에 (이천수가)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게, 요즘 워킹맘도 많은데 기분이 되게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이천수 전 축구선수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골때리는 그녀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1.6.16/뉴스1


오빠의 아내도 "저도 그랬다"며 "저도 내년 복직한다. 일하면 커리어를 가져야하는데 지지를 안 해주면 서글프다"고 말했다.

처가 식구들의 조언에 이천수는 "반성을 많이 했다. 2층에서"라고 해명했다.

심하은의 어머니, 즉 이천수의 장모도 "여자는 남편의 말 한마디, 사랑을 먹고 산다"고 사위에게 말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와 모델출신 심하은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심하은은 최근 체중 16㎏을 빼고 패션쇼 무대에 복귀하는 등 '복직'으로 화제를 모았다.

[관련기사]☞ 김새론, 음주사고 두달만에 '술파티'…초대장에 "준비물은 술"서서 대변 보는 아이…놀란 오은영 "'이것' 떨어져" 충격 진단"서열 정리 안 돼, 선처 없어" 6남매 母에…오은영 "교도소 같다"기안84, '상처 투성이' 다리 공개하며 "힘드네"…무슨 일?김형준 "엄마가 일본인" 눈물고백…"한일전 지면 학교서 맞았다"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