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날씨] '입동' 월요일 수도권·강원 비…평년보다 기온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엔 절기상 입동(立冬)이자 월요일인 7일 한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오지만 금방 그치겠다.
비가 그친 뒤엔 금요일까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오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금요일인 11일까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이번 주엔 절기상 입동(立冬)이자 월요일인 7일 한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비가 오지만 금방 그치겠다. 비가 그친 뒤엔 금요일까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수요일인 9일까지는 평년 수준이 유지되다가 주 후반부인 목요일(10일)과 금요일(11일)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7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오겠다. 이 비를 뿌리는 구름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비교적 빠른 속도로 이동할 전망이라 내리는 양은 많지 않겠다.
화요일인 8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평년(아침 최저 3~11도, 낮 최고 12~19도)과 비슷하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금요일인 11일까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비 소식은 없다. 아침 최저 4~14도, 낮 최고 15~21도로 예보돼 기온이 평년보다 최고 3도가량 높겠다.
이 기간 동안 전반적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 기상청은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