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13R] '김민재 또 괴물 빙의' 나폴리, 아탈란타 2-1 격파...'리그 9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가 선발로 출전한 나폴리가 아탈란타를 격파하고 단독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하게 유지했다.
나폴리는 6일 오전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3라운드 경기에서 아탈란타에 2-1 승리를 거뒀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넘어온 나폴리는 김민재의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워 2-1 리드를 끝까지 지켰고 승점 3점을 획득, 아탈란타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 AC밀란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김민재가 선발로 출전한 나폴리가 아탈란타를 격파하고 단독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하게 유지했다.
나폴리는 6일 오전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3라운드 경기에서 아탈란타에 2-1 승리를 거뒀다.
나폴리는 알렉스 메레트(GK), 지오바니 디 로렌초, 김민재, 주앙 제주스, 마티아스 올리베이라, 안드레 잠보 앙귀사, 스타니슬라우 로보트카,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이르빙 로사노, 빅터오시멘, 엘리프 엘마스가 선발로 나섰다.
먼저 앞서간 쪽은 아탈란타였다. 아데몰라 루크먼이 PK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탈란타의 공격 과정에서 나폴리 수비진이 핸들링 파울을 범한 것.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끝에 PK를 선언했다. 홈에서 강한 아탈란타는 나폴리를 상대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나폴리는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전반 23분 오시멘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지엘린스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12분 뒤엔 엘마스의 역전골이 터졌다. 오시멘이 아탈란타 수비진을 허문 뒤 연결한 낮은 크로스를 쇄도하던 엘마스가 가볍게 마무리했다.
순식간에 분위기가 넘어온 나폴리는 김민재의 안정적인 수비를 앞세워 2-1 리드를 끝까지 지켰고 승점 3점을 획득, 아탈란타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 AC밀란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룩패스하는 바보, 돈 줄 테니까 빼라” 분노 극에 달했다
- 다행이다! “손흥민 수술 성공적, 월드컵 긍정적” (英 텔레그래프)
- 계약 끝난다! 바르사-유벤투스, EPL 톱 윙어 영입 경쟁
- 양키스, 리조까지 옵트아웃 예정…94홈런 듀오 모두 떠날까
- ''OT 빨리 갈게요'' 카세미루, 그걸 보고도 맨유 택했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