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전후 강남요업공장 노동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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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자에서 한국전쟁(6·12전쟁) 정전 직후였던 1953년 7월 강남요업공장 노동자들의 삶을 조명했다.
신문은 "전쟁의 상처를 가시고 부강한 새 조국을 건설하려는 위대한 수령(김일성 주석)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간직한 그들이었기에 모든 게 부족한 조건 속에서도 평양시 복구 건설에 필요한 벽돌을 꽝꽝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번듯하게 일떠세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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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자에서 한국전쟁(6·12전쟁) 정전 직후였던 1953년 7월 강남요업공장 노동자들의 삶을 조명했다. 신문은 "전쟁의 상처를 가시고 부강한 새 조국을 건설하려는 위대한 수령(김일성 주석)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간직한 그들이었기에 모든 게 부족한 조건 속에서도 평양시 복구 건설에 필요한 벽돌을 꽝꽝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번듯하게 일떠세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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