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이든 대통령의 첫 '중간고사'…비장의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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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의 최대 정치 이벤트인 중간선거가 오는 8일(현지시간) 진행됩니다.
대통령 임기(4년)의 딱 중간인 취임 2년째에 열린다고 해서 중간선거라고 하는데요, 연방 상·하원 의원과 주지사 등을 선출합니다.
이번에는 상원 100석 중 35석을, 하원 435석 전석을 새로 선출합니다.
중간선거 주요 이슈부터 지난 160년간 미국 대통령들을 떨게 한 징크스까지, 틈뉴스에서 핵심만 골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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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올해 미국의 최대 정치 이벤트인 중간선거가 오는 8일(현지시간) 진행됩니다.
대통령 임기(4년)의 딱 중간인 취임 2년째에 열린다고 해서 중간선거라고 하는데요, 연방 상·하원 의원과 주지사 등을 선출합니다.
이번에는 상원 100석 중 35석을, 하원 435석 전석을 새로 선출합니다. 50개 중 36개 주에서는 주지사도 새로 뽑습니다.
집권당인 민주당이 국정 주도권을 지속할지 아니면 공화당이 조 바이든 행정부에 패배의 쓴맛을 안겨줄지 주목됩니다.
올해 중간선거는 특히 미국에서 판매될 현대·기아 전기차 보조금 문제에도 변수가 될 수 있어 결과가 더욱 주목되는데요,
중간선거 주요 이슈부터 지난 160년간 미국 대통령들을 떨게 한 징크스까지, 틈뉴스에서 핵심만 골라 정리했습니다.
<기획·구성: 오예진 | 연출: 류재갑 | 촬영: 장호진 | 편집: 허지송>
<영상·사진: 로이터·위키미디어>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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