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 오징어 말리기 네이버TV 1위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 오징어 말리기 네이버TV 1위

가수 이찬원이 '편스토랑'에서 반건조 오징어를 만드는 모습이 네이버TV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인기를 보여줬다.

지난 4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직후 공개된 '집에서 오징어 말리는 27살 청년 이찬원★ 오징어 피데기부터 버터구이까지!' 영상은 5일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5시간 동안 네이버TV TOP100 1위를 기록했다.

'편스토랑' 이찬원 오징어 말리기 네이버TV 1위

영상에서 이찬원은 감기 기운이 있다는 동생의 소식을 접하고 동생을 위한 특별 요리 제작에 나섰다.

이찬원은 속초에서 공수한 신선한 오징어 20마리를 손수 손질해 동생이 좋아하는 '피데기'(반건조 오징어의 경상도식 표현) 만들기에 도전했다.

손질부터 건조까지 손이 많이 가는 공정이 이어졌지만, 이찬원은 '27세 자치남'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손놀림으로 피데기를 완성해 눈길을 모았다.

'편스토랑' 이찬원 오징어 말리기 네이버TV 1위

팬들은 "건조왕 이찬원 선생! 이제는 오징어도 말리고 대단하네요! 나도 그물망 사러 갑니다", "이찬원 진짜 상상초월 예고편에서 보고 설마 했는데 오징어를 진짜 말리다니요!", "오징어 손질에 말리기까지 한다니 이십칠 세 맞는지요?", "반찬원 이찬원! 이제 오징어까지 말림. 망 꺼낼 때 나도 모르게 웃음" 등 호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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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