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현주엽 한 호흡에 원샷, 역대급 음료 5잔 먹방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1. 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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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역대급 음료 먹방을 펼쳤다.

11월 5일 방송된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 현주엽, 히밥이 전라담도 담양 크레페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 현주엽, 히밥은 떡갈비 정식으로 식사 후 후식으로 크레페집을 찾아갔다.

현주엽은 마지막 음료를 쌍빨대로 흡입했고 박명수는 "쌍빨대를 쓰는 것 봐라. 말로만 듣던 쌍빨대다"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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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역대급 음료 먹방을 펼쳤다.

11월 5일 방송된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 현주엽, 히밥이 전라담도 담양 크레페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 현주엽, 히밥은 떡갈비 정식으로 식사 후 후식으로 크레페집을 찾아갔다. 이들은 이미 떡갈비를 배부르게 먹은 상태였지만 후식으로 크레페도 폭풍 흡입했고 엄청난 먹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홀로 레몬에이드를 하나 추가 주문했다가 혼쭐이 났고, 박명수와 노사연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현주엽은 흑임자 라떼, 미숫가루 라떼, 단호박 라떼, 더치 연유 라떼, 자몽에이드까지 5잔을 주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곧 음료 하나를 한 호흡에 비워내며 더 놀라움을 안겼다.

현주엽의 한호흡 챌린지에 김종민은 “여러분 퍼포먼스입니다. 사장님 이거 보세요”라고 거들어 웃음을 줬다. 현주엽은 마지막 음료를 쌍빨대로 흡입했고 박명수는 “쌍빨대를 쓰는 것 봐라. 말로만 듣던 쌍빨대다”고 깜짝 놀랐다. 노사연도 “어메이징”이라며 감탄했다.

박명수는 “음료는 개별로 계산하면 안 되냐”며 디저트와 음료 가격만 24만원이 나온 데 당황했고 현주엽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이 먹는 거다”고 합리화했다. (사진=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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