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중 허리 부상’ 조동혁,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 투잡 중(살림남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1. 6.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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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동혁의 투잡이 공개됐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275회에서는 조동혁의 스쿠버 다이빙 사랑이 드러났다.

스쿠버 다이빙에 이토록 진심인 조동혁은 사실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도 활동 중이었다.

조동혁은 강사 4년 차라면서 다이빙 강사를 하며 현실을 잊을 수 있다고 밝혔고, 김지혜는 "뭐 하나 하면 끝을 본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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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조동혁의 투잡이 공개됐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275회에서는 조동혁의 스쿠버 다이빙 사랑이 드러났다.

이날 조동혁은 한밤중 분주하게 빨래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다이빙을 하고 어제 와서 장비를 세척하는 것"이라고.

그는 스쿠버 다이빙을 한 지 올해로 15년 차라며 "허리 때문에 운동을 다 못한다. 스쿠버 다이빙만 하고 있다. 다이빙을 하고 오면 욕조에 물을 담아 개인 장비를 세척해야 한다. 소금물이라 부식되기 때문. 장비가 싸지 않아서 오래 쓰려면 장비를 깨긋하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5㎏ 장비를 번쩍 들어 직접 염분 맛을 보며 정성을 다해 세척을 하는 조동혁. 스쿠버 다이빙에 이토록 진심인 조동혁은 사실 스쿠버 다이빙 강사로도 활동 중이었다.

조동혁은 강사 4년 차라면서 다이빙 강사를 하며 현실을 잊을 수 있다고 밝혔고, 김지혜는 "뭐 하나 하면 끝을 본다"며 감탄했다.

한편 조동혁은 2년 전 액션 드라마를 촬영하다 허리 부상을 입고 재활 치료에 돌입, 다시 걷기 시작한 건 3, 4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 최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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