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전웅, 군 입대 언급 “민간인 신분 얼마 안 남아”(배틀트립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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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전웅이 군 입대를 언급했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틀트립2'에서는 에이비식스(AB6IX) 전웅, 김동현이 강원도 양구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이에 전웅은 "어차피 나중에 꼭 들어와야겠지만. (민간이 신분이) 얼마 안 남았겠지만"이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웅은 199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6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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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AB6IX 전웅이 군 입대를 언급했다.
1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틀트립2'에서는 에이비식스(AB6IX) 전웅, 김동현이 강원도 양구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이날 김동현은 사전 예약을 해야만 방문할 수 있는 양구의 여행지를 소개했다. 바로 50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돼 있어 엄청난 비경을 간직한 곳, 두타연이었다.
여전히 민간인 통제구역이기에 방문을 위해선 사전 예약을 꼭 해야 했으며, 정해진 탐방로로만 다닐 수 있어 방문시 GPS 기계를 착용해야 했다.
절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두타연에 들어가려면 검문소에서 출입 확인서를 확인받아야 했다. 두 사람은 출발하자마자 차를 세우곤 다가오는 군인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괜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전웅은 "좀 무섭다"고 반응했다.
무사히 검문소를 통과한 후, 한결 표정이 나아진 김동현은 "영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웅은 "어차피 나중에 꼭 들어와야겠지만. (민간이 신분이) 얼마 안 남았겠지만"이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웅은 199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6살이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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