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설민석 윙크에 질색한 이유 “라면 먹고 갈래?”(그로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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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설민석 연기에 놀랐다.
설민석의 분위기에 휩쓸려 유병재가 청년 벨레로폰의 쑥스러운 모습을 연기하자 한가인은 "너무 귀여워"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하지만 설민석이 벨레로폰을 꼬시려던 왕비를 연기하자 스튜디오의 사람들은 모두 경악했다.
설민석의 연기에 한가인, 김헌은 질색한 얼굴을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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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가인이 설민석 연기에 놀랐다.
11월 5일 방송된 MBN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에는 게스트로 유병재가 출연했다.
이날 설민석은 “오늘은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재능이 인간계를 뛰어넘었을 때, 인간이 신에 대해 엄청난 도전을 한다”며 인간인 ‘벨레로폰’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그는 벨레로폰이 왕비를 유혹했다는 오해를 받고 죽을 위기에 처하는 과정을 설명했고, 시시각각 다양한 캐릭터를 꽁트 연기로 펼쳐냈다.
설민석의 분위기에 휩쓸려 유병재가 청년 벨레로폰의 쑥스러운 모습을 연기하자 한가인은 "너무 귀여워"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하지만 설민석이 벨레로폰을 꼬시려던 왕비를 연기하자 스튜디오의 사람들은 모두 경악했다.
설민석은 과감히 안경을 벗은 뒤, 짙은 쌍꺼풀을 만드는가 하면 급기야 윙크까지 날린다. 또한 “저랑 와인 한잔 할래요?”, “아니면 라면 먹고 갈래요” 등 멘트를 날리며 ‘왕비의 유혹’을 열연했다.
설민석의 연기에 한가인, 김헌은 질색한 얼굴을 해 웃음을 줬다. 한젬마 역시 “좀 무섭다”라고 솔직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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