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식스 김동현, 성시경 인정한 '연애하면 사랑받을 남자' [RE: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현이 철저한 계획성을 바탕으로 기억에 남을만한 여행을 만들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그룹 AB6IX(에이비식스) 김동현 전웅이 강원도 양구로 여행을 떠났다.
김동현과 전웅은 소양호의 경치를 감상하며 카누를 탔다.
저녁에는 김동현이 양구의 특산물 시래기를 이용해 파스타를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동현이 철저한 계획성을 바탕으로 기억에 남을만한 여행을 만들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그룹 AB6IX(에이비식스) 김동현 전웅이 강원도 양구로 여행을 떠났다.
계획적이고 꼼꼼한 성격인 김동현이 여행 계획을 전담했다. 두 사람은 렌터카를 타고 음악을 들으며 흥을 올렸다. 이들이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소양호였다. 소양호에서는 카누를 탈 수 있었다. 김동현과 전웅은 소양호의 경치를 감상하며 카누를 탔다. 김동현은 카누 위에서 먹을 음식까지 가져오는 철저한 준비성을 자랑했다. 메뉴는 바로 컵라면이었다. 전웅은 해외 투어를 다니며 먹은 컵라면보다 훨씬 맛있다고 했다. 컵라면에 이어 커피까지 제대로 낭만을 즐겼다. 성시경은 김동현이 연애를 하면 사랑받을 것이라고 했다.
다음으로는 현지인이 추천한 막국수와 편육을 먹으러 갔다. 김동현이 알아온 여러 음식점 중 현지인이 골라준 곳이었다. 전웅은 "사람이 참 간사한 게 라면 먹고 배불렀는데 앉으니까 배고프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막국수와 편육을 흡입했다.
다음 코스는 천혜의 자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두타연으로, 금강산 가는 길로 유명한 곳이었다. 군부대, DMZ와 인접해있어 출입하는 데 많은 절차가 필요했다. 두 사람은 혹시나 통과하지 못할까 봐 긴장했다. 김동현은 "영화 같다"며 신기해했다. 두 사람은 신선한 공기와 여유를 만끽하며 산책했다.
저녁에는 김동현이 양구의 특산물 시래기를 이용해 파스타를 만들었다. 전웅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런데 김동현의 요리 실력 자랑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두 사람은 시장에서 오골계 고기를 사 와서 숯불 구이로 해 먹었다. 식사를 마친 다음엔 캠프파이어를 즐겼다. 김동현은 그냥 불만 피우면 심심하다며, 뭔가를 넣었다. 바로 오로라 가루라는 것이었다. 불에 넣자 오로라를 연상케 하는 파란색 불꽃이 피어올랐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