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발단치 결승골’ 엠폴리, 사수올로에 1-0 승리

이형주 기자 2022. 11. 6. 0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폴리 FC가 신예 톰마소 발단치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엠폴리 FC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엠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카를로 카스텔라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3라운드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엠폴리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사수올로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에 경기는 1-0 엠폴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를 거머쥔 엠폴리 FC

[이탈리아(브레시아)=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엠폴리 FC가 신예 톰마소 발단치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챙겼다. 

엠폴리 FC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엠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카를로 카스텔라니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3라운드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엠폴리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사수올로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엠폴리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19분 마린을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아프이 루페르토에게 갔다. 루페르토가 슈팅을 했지만 떴다. 

엠폴리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29분 발단치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라머르스에게 패스했다. 라머르스가 가슴 트래핑 후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엠폴리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41분 반디넬리가 상대 박스 앞에서 파치니에게 패스했다. 파치니가 이를 잡아 앞쪽으로 친 뒤 슈팅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엠폴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8분 사트리아노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발단치가 이를 잡아 슈팅했고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엠폴리가 흐름을 유지했다. 후반 35분 엠폴리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바이라미가 중앙으로 올려준 공을 루페르토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넘어갔다.   

엠폴리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46분 하스가 역습 상황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라머르스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이에 경기는 1-0 엠폴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탈리아(브레시아)=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