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84분’ 마인츠, 볼프스부르크에 0-3 완패

서정환 2022. 11. 6. 0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성(30, 마인츠)이 활약했지만 소속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마인츠는 6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게 0-3로 패했다.

승점 18점의 마인츠는 10위를 유지했다.

마인츠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이재성은 84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이재성(30, 마인츠)이 활약했지만 소속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마인츠는 6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게 0-3로 패했다. 승점 18점의 마인츠는 10위를 유지했다.

마인츠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이재성은 84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이재성은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볼프스부르크는 전반 33분 패트릭 윔머의 선제골로 앞섰다. 후반 25분 막시밀리안 아놀드의 추가골까지 터졌다.

볼프스부르크는 후반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9분 오버래핑에 나선 수비수 바쿠가 세 번째 골을 터트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