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2022년 11월 둘째 주 ‘별자리 운세’

[이데일리 그래픽 최민아 기자] 2022년 11월 둘째 주 별자리 운세입니다.

△물병자리: 이번 주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에요.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자신의 일에 충실하세요. 할 일 다 했다고 딴짓하거나 한 눈 팔아서도 안 돼요. 잘못하면 윗사람에게 한 소리 들을 수 있어요.

△물고기자리: 마음 속에 감수성과 아쉬움이 넘쳐나는 한 주에요.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눈물이 날 수 있어요. 자리에 앉아 있지만 말고 밖으로 나가보세요. 어쩌면 우연 속의 행운을 잡을 수도 있어요.

△양자리: 초지일관, 꾸준한 모습이 필요한 시기에요. 중간에 계획을 바꾸거나 변덕을 부리지 마세요. 자칫 거창하게 시작한 일이 용두사미가 될 수 있어요.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밀고 가는 게 좋아요.

△황소자리: 이번 주는 적당한 양보와 타협이 필요한 시기에요. 너무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만 고집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과의 시비나 다툼은 피하는 게 좋아요. 별 것도 아닌 일에 괜히 언성을 높이지도 마세요. 어차피 이겨봤자 상처 뿐인 영광이에요.

△쌍둥이자리: 마음도 안 잡히고 몸도 나른하니 만사가 귀찮은 한 주에요. 일이나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아서 고생할 수 있어요. 딴짓하지 말고 빨리 마음을 추스르세요. 지금은 당신의 일과 공부에 집중하는 게 좋아요.

△게자리: 이번 주는 당신의 실력과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시기에요. 새로운 것을 배워보거나 부족한 점을 채워보도록 하세요. 진로를 변경하거나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것도 좋아요. 거창하지 않아도 좋으니 작은 목표라도 세워보세요. 당신의 작은 시도가 의외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사자자리: 장기적인 안목과 넓은 시야가 필요한 시기에요. 단기적인 성과나 목표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눈 앞의 이익보다 먼 미래를 내다보는 게 좋아요. 인생은 단거리 경기가 아니라 마라톤처럼 긴 경기니까요.

△처녀자리: 매사에 철저한 확인과 점검이 필요한 시기에요. 자칫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할 수 있어요. 미심쩍은 일이나 문제는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다 끝났다고 방심하거나 마음 놓지 마시고요. 마지막까지 긴장을 유지하는 게 좋아요.

△천칭자리: 당신의 일과 생활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요. 자신의 미래를 위해 뭔가 계획을 세워보세요.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게 좋아요. 현실에 안주하다 보면 남들에게 뒤쳐질 수 있어요.

△전갈자리: 자신의 일은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는 게 좋아요.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피하지 말고 직접 부딪히세요. 남에게 기대거나 의지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어차피 다른 사람에게는 크게 기대할 것이 없어요.

△사수자리: 자신의 실력과 재주를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너무 겸손해 하거나 쑥스러워하지 마시고요. 적극적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보는 것도 좋아요. 자신의 이름과 명성은 자신이 쌓아가는 것이니까요. 가만히 있으면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요.

△염소자리: 이번 주는 염소자리를 위한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 하늘의 태양이 당신을 비추는 듯한 한 주가 될 거에요. 오랜 시간 바라던 목표나 소원을 이룰 수도 있어요. 다만, 운이 좋다고 해서 너무 자만하지는 마세요. 이런 때일수록 더 부지런히 노력하는 게 좋아요.

최민아 (mina9224@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