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내' 아야네, 750만원 명품백 들고 "하루하루 소중히"[★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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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이에요, 여러분"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아야네는 "예쁘고 멋진 언니들이랑. 음식이 왜 이렇게 맛있죠? 갈 때마다 감동"이라며 "급 겨울이 되었지만 기분은 '핫' 할 수 있는 핫핑크 옷을 입었다"고 했다.
한편 미우라 아야네와 이지훈은 2021년 11월 8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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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이에요, 여러분”이라고 인사했다.
이날 그녀는 핫핑크색 재킷과 스커트를 맞춰입고, 약 750만 원대 명품백을 들었다.
이어 아야네는 “예쁘고 멋진 언니들이랑. 음식이 왜 이렇게 맛있죠? 갈 때마다 감동”이라며 “급 겨울이 되었지만 기분은 ‘핫’ 할 수 있는 핫핑크 옷을 입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음이 아픈 사건이 일어나 한동안 피드랑 스토리를 쉬었다. 저희 하루하루 소중히 감사히 살아가자”고 밝혔다.
한편 미우라 아야네와 이지훈은 2021년 11월 8일 결혼에 골인했다. 이에 이달 결혼 1주년을 앞두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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