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교환기 제조공장서 구조물 추락…2명 사상
신건 2022. 11. 5. 23:35
[KBS 울산] 어제 저녁 9시 20분쯤 울주군 온산읍의 열교환기 제조공장에서 공장 상부에 설치된 크레인으로 옮기던 철 구조물이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아래에 있던 50대 노동자가 숨지고, 40대 노동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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