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금수저로 밥 먹고 모든 것 알게 된 최대철, 오열 (‘금수저’)

2022. 11. 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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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최대철이 육성재의 금수저로 밥을 먹은 후 육성재의 모든 것에 대해 알게 됐다.

5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14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의 아버지 이철(최대철)이 오여진(연우)에게 받은 이승천의 금수저를 사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여진은 이철에게 이승천의 금수저를 건넸고, 집에 와 고민하던 이철은 결국 이승천의 금수저로 밥을 먹었다.

이승천의 금수저를 사용한 이철에게는 이승천의 모든 기억이 그대로 전달됐다. 금수저가 되기 위해 가족마저 버리고 황태용(이종원)이 되기로 한 아들의 사연을 알게 된 이철은 오열하며 마음 아파했다.

[사진 = MBC ‘금수저’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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