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앞두고 이런 일이… 김민재, 아내 차 도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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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26·SSC 나폴리)가 황당한 일을 당했다.
김민재 아내 소유의 차가 도난당했다.
이탈리아 매체 스파지오나폴리는 5일(이하 한국시간) "포실리포에 주차된 나폴리 축구선수 김민재 부인의 승용차가 도난 당했다"고 전했다.
나폴리의 포실리포에 거주 중인 김민재와 아내는 자택에 세워둔 차를 도난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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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26·SSC 나폴리)가 황당한 일을 당했다. 김민재 아내 소유의 차가 도난당했다.
이탈리아 매체 스파지오나폴리는 5일(이하 한국시간) "포실리포에 주차된 나폴리 축구선수 김민재 부인의 승용차가 도난 당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월드클래스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첼시 이적 후, 그의 후임자로 온 것이라 관심도 한 몸에 받았다.
김민재는 빠르게 팀의 중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뒷공간 커버, 정교한 태클, 정확한 후방 빌드업, 헤더로 인한 득점 등을 선보이며 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떠올랐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김민재는 앞서 지난 9월에 세리에A 사무국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10월엔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가 뽑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승승장구하던 김민재에게 악재가 찾아왔다. 나폴리의 포실리포에 거주 중인 김민재와 아내는 자택에 세워둔 차를 도난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팀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 이어 2번째다.
매체는 "(이 사건은) 같은 팀의 공격수 흐비차의 차량이 도난 당한 뒤 며칠 후 발생했다"며 "나폴리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민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전 수비수다. 이번 카타르월드컵 한국의 조별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은 오는 24일 열린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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