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최재민 2022. 11. 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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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유등면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AI H5형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산란계 15만5천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생 농장 인근 500m에 있는 육계 농장의 11만5천 마리도 예방적 매몰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의 반경 10km 안 가금류 농장 40여 곳은 이동 제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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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유등면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AI H5형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확진됐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산란계 15만5천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현장을 통제하고 매몰처분과 함께 정밀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생 농장 인근 500m에 있는 육계 농장의 11만5천 마리도 예방적 매몰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장의 반경 10km 안 가금류 농장 40여 곳은 이동 제한 조치했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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