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 4관왕 신화 주역' 홍순호 전 삼성 내야수 본인상 [부음]

손찬익 2022. 11. 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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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류중일 전 LG 트윈스 감독, 성준 수성대학교 투수 코치, 최무영 삼성 라이온즈 스카우트팀 부장과 함께 1981년 경북고등학교의 4관왕 신화를 이끌었던 홍순호 전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가 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 

고인의 빈소는 대구 수성구 수성요양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11시 50분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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