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첼로 신동 한재민,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

임지우 2022. 11. 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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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한재민이 올해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재민은 5일 오후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시상식에서 우승자로 호명됐다.

그는 결선에서 최다 관객 투표를 얻은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특별상과 본선 진출자 중 가장 재능있는 한국인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박성용영재특별상도 받았다.

정우찬이 2위와 윤이상특별상을 수상했으며 김덕용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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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첼리스트 한재민이 올해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재민은 5일 오후 경남 통영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2022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시상식에서 우승자로 호명됐다.

그는 결선에서 최다 관객 투표를 얻은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특별상과 본선 진출자 중 가장 재능있는 한국인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박성용영재특별상도 받았다.

정우찬이 2위와 윤이상특별상을 수상했으며 김덕용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2.11.5 [통영국제음악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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